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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념 · 소장품
프랑스 칸 위스키잔
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휴양도시, 칸(Cannes). 세계적인 영화제로 유명한 곳이지만, 내 기억 속 칸은 화려한 레드카펫보다 항구에 정박한 요트들과 여유로운 거리 풍경이 먼저 떠오르는 도시다. 바닷가를 따라 걷다 마주친 풍경, 사람들로 북적이던 거리, 노천카페가 늘어선 골목까지. 여행 중 직접 찍은 사진에는 그날 내가 바라봤던 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. 그곳에서 구입한 작은 위스키 잔 두 개. 투명한 유리 위에 금빛으로 새겨진 ‘CANNES’라는 글씨와 도시의 풍경이 마음에 들어 데려온 기념품이다. 어쩌면 평범한 여행 기념품일 수도 있지만, 나에게는 그날의 풍경을 담아 온 작은 조각 같은 물건. 시간이 흘러도 이 잔을 볼 때면 요트가 가득했던 항구와 칸의 골목길이 떠오른다.
상세 정보
- 수집 시기
- 2026년 10월 30일
- 보관 정보
- 진열장 보관
댓글 1
- Estro

사진배경도 함께 나오니 샷잔 느낌이 더 와닿네요.!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