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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
예부터 농사를 점치는 나무
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생전에 “다시 태어난다면 나무를 심는 사람이 되고 싶다”고 말했다고 한다. 나무와 함께 찾아온 온갖 생명들을 보면 그의 바람이 공감이 된다. 마을 앞 느티나무 아래 평상에 누워 푸른 잎사귀를 스치는 바람을 맞이하노라면 그 속에 숨겨진 다양한 생명들의 노래가 들리는 듯하다. 나무가 숨겨놓은 비밀을 아는 듯 오랜 옛날 마을 사람들은 나무의 잎이 한꺼번에 활짝 피면 풍년이 들고 여기저기 군상으로 피면 흉년이 든다 하여 그에 맞게 농사를 지었다고 한다.
상세 정보
- 수집 시기
- 2022년 9월 26일
- 장소
- 대한민국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496-1
- 주소
- 대한민국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 496-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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