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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소
마을 사람들의 두런두런 이야기가 담긴 느티나무
해가 뉘엿뉘엿해질 때쯤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이 있는 동네. 마을 입구 전방에서 막걸리 한 잔 걸친 사람들이 마을로 귀가한 이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넬 것만 같은 동네. 안성 느티나무 보호수가 있는 이 마을은 그런 동네다. 어디서든 이 나무로 인해 눈에 띄는 동네, 그리고 사람 사는 냄새가 있는 동네. 자태가 웅장한 마을의 보호수로 축수를 하면 병이 낫는다고 해서 아낙네들이 떡을 해다 놓고 빌었다는 이 나무. 지금도 두런두런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리는 듯하다.
상세 정보
- 수집 시기
- 2022년 9월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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